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

겸손히 하나님을 의지하라 하나님은 말세에 승리의 날을 보여 주십니다. 말세가 오고 만국이 하나님의 거처인 시온에 이르리니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연구해야만 그리로 갈 수 있습니다. 모든 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기 시작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심판을 받기 위해 하나님의 생기가 넘치는 시온에 모여 함께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겠습니다. 기원전 8세기에 모든 국가는 아시리아 때문에 전쟁의 위협에 직면했습니다. 그럴 때 이사야는 이 소망을 선포하여 주신 약속대로 권면하고 하나님의 빛 가운데서 살게 됩니다. 희망찬 미래와 달리 현실은 형언할 수 없는 악으로 가득 차 있다. 유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지 않고 탐욕과 우상숭배와 교만과 압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진노를 사셨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자기 힘을 의지하며 금수레와.. 2021. 12. 20.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법정 고발 하나님께서는 대적들의 공격으로부터 이스라엘을 지켜주셨고 구원하셨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반역하고 말았다. 이에 하나님은 검사가 되셔서 법정에서 이스라엘의 반역을 고발하십니다. 물론 이스라엘은 여전히 하나님을 예배하고 희생제사를 드리고 있다. 하지만 형식화된 그들에게 참되신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의 제사는 더 이상 드려지지 않았다. 어리석은 짐승도 주인을 알아보는 법인데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백성들은 입술로는 하나님을 인정하면서도 실제로는 반역하며 살고 있음을 하나님은 폭로하신다. 하나님의 최후통첩이 있고 준엄한 심판의 경고가 있으나 당신의 백성을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은 심판이 아니라 용서와 회복에 있다. 비록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잊었느나 하나님은 그 백.. 2021. 12. 1.
어려움과 깊은 고뇌 중에 기도 시인은 깊은 어려움의 한가운데에 있다. 날마다 고통 가운데 탄식하며 눈물로 밤을 지새운다. 절박한 가운데 도움을 구하고 있지만 때로는 어떤 기도를 드려야 할지조차 알수 없는 순간을 만나기도 한다. 그러나 시인은 자신의 모든 간구와 깊은 심정까지 오직 살아 계신 하나님께 쏟아낸다. 멋진 수사가 담긴 기도는 아닐지라도 마음속에 있는 그대로 하나님 앞에 우리의 심정을 토해 낼때도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해하는 분이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은 온 세상의 왕이시다. 큰 권능으로 세상을 다스리시는 주인이시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께서 의로우신 왕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전에서 하나님과 마음이 통하려면 정식과 공의 그리고 진실을 말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남을 비방하지 않고 악을.. 2021. 12. 1.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삶 시편3편은 다윗이 아들 압살롬을 피해 도마갈 때 부른 노래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이었다. 수많은 적들과 심지어 사랑하는 아들조차 자신을 대적하는 현실이 정말 견기기 어려웠던 것이다. 하나님은 과연 그를 버리신 것일까 하나님은 이 고통스러운 상황에 그에게 관심이 있으신가 불신자들도 일어나서 너의 하나님조차 너를 버렸다. 라고 외쳤다. 도움지 안식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상방이 적으로 둘러싸여 아무런 희망도 발견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다윗은 목소리 높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나의 방패요 영광이시요 머리를 드시는 분이라고 노래했다. 하나님은 고통 중에 부르짖는 성도들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나를 도우셨고 현재와 밀에서도 나를 돌보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지금 닥치는 어려움..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