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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야기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삶

by *0%* 2021. 11. 29.

시편3편은 다윗이 아들 압살롬을 피해 도마갈 때 부른 노래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왕이었다. 수많은 적들과 심지어 사랑하는 아들조차 자신을 대적하는 현실이 정말 견기기 어려웠던 것이다. 하나님은 과연 그를 버리신 것일까 하나님은 이 고통스러운 상황에 그에게 관심이 있으신가 불신자들도 일어나서 너의 하나님조차 너를 버렸다. 라고 외쳤다. 도움지 안식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상방이 적으로 둘러싸여 아무런 희망도 발견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다윗은 목소리 높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나의 방패요 영광이시요 머리를 드시는 분이라고 노래했다. 하나님은 고통 중에 부르짖는 성도들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나를 도우셨고 현재와 밀에서도 나를 돌보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지금 닥치는 어려움이 커보일지라도 하나님은 그 문제보다 더 크신 분이시며 눈동자와 간이 우리를 지키시는 분이시다. 이 확신은 가진 다윗은 왕궁이 아닌 들판의 불편한 잠자리가 문제 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그 누구도 울리를 대적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하나님의 편에 서서 하나님이 베푸실 참된 구원과 승리를 소망하며 기뻐해야 한다. 유대인들은 시편 3편을 아침에 눈을 뜨면서 불렀고 4편은 저녁에 하루를 마감하면서 불렀다. 농부는 비가 오지 않아 타들어가는 들판을 보면서 하늘을 행해 기도하고 있다. 곤란이 계쇡되는 일상생활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으로 돌보시며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은혜와 보호 안에서 기쁨을 누릴 수 있어야 한다. 참된 기쁨은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서함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으로부터 오는 것이다. 소유로부터 오는 잠깐의 즐거움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말미암는 평강과 기쁨이 우리가 이 땅을 살아낼 수 있는 참된 원동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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